갱년기 증상 30가지 오늘 모두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갱년기는 사람이라면 거의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이왕이면 현명하게 대처해서 잘 넘어가는 것이 좋겠는데요. 오늘은 갱년기 증상 30가지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 증상 1. 열감
갱년기 증상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열감인데요. 다른 말로 홍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가 되면 이유 없이 열이 오르고 땀이 나는 증상이 생기는데요. 심한 경우는 열이 너무 심해서 잠을 잘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데요. 커피와 술 그리고 초콜릿, 매운 음식 등은 열을 심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이러한 음식은 당분간 삼가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 2. 피로감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쉽게 피로감이 올 수 있는데요.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은 혈당 수치를 급격히 변동시켜 피로하게 하고 진이 빠지게 하는데요. 대신 신선한 과일과 견과류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 3. 체중 증가
갱년기 증상 체중 증가를 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칼로리 요구량이 적어지는데요. 조금만 먹어도 살이 더 찌는 것 같고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 지방의 양을 확인하고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을 줄이고 현미와 통곡물빵 등의 음식을 쌀 대신이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음식인 혈당 수치를 낮추고 포만감을 지속시켜 줍니다.
갱년기 증상 4. 우울증
갱년기 증상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우울증인데요. 호르몬 불균형으로 우울한 감정이 쉽게 들기도 합니다. 수면과 식욕을 조절하고 아침을 챙겨 먹는 등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사를 꼭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 5. 골다공증
갱년기에는 골밀도가 낮아져서 뼈가 약해짐으로써 골다공증이 쉽게 올 수가 있습니다. 골조직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칼슘과 마그네슘 그리고 비타민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기류와 탄산음료 등을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이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 손실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6. 건조함
갱년기 증상 다음으로 피부 건조 등 몸의 건조함이 올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면서 건조함이 생길 수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아몬드 그리고 해바라기 씨 같은 견과류와 씨앗류 등을 많이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음식에는 아연과 칼슘이 들어있고 비타민 E가 풍부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호르몬 수치를 정상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갱년기 증상 7. 소화불량
갱년기 때에는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요. 속이 더부륵하면서 가슴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8. 감전느낌
어떤 분들은 몸에서 일어나는 불규칙한 변화 등으로 인해서 찌릿찌릿한 느낌의 감전된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9. 두근거림
갱년기 증상 다음으로는 이유 없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겪게 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조그마한 일에도 금방 불안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 10. 알레르기
호르몬의 불균형과 면역 체계 이상으로 폐경 후에 알레르기 증상 또는 과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11. 의욕 상실
갱년기 증상 다음으로는 의욕 상실 증상이 있습니다.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귀찮고 무력감이 오며 감정의 변화가 자주 옵니다.
갱년기 증상 12. 호르몬 이상 징후
나이가 들면 남성은 여성호르몬이 강하게 나오고 여성은 남성호르몬이 강하게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요. 남성은 갈수록 여성스러워지고 여성은 갈수록 남성적이게 변하는 것이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 때문입니다.
갱년기 증상 13. 눈물 증가
감정의 변화가 심해지면서 눈물이 많아지는 현상입니다. 역시 호르몬 변화에 따른 감정기복으로 인한 증상으로 가만히 있거나 혼자 있을 때 우울해지면서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혼자 가만히 있기보다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기분 전환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 증상 14. 유방 통증
여성이 생리 중이거나 임신 중일 때 유방 통증을 흔히 겪게 되는데요. 폐경기에도 역시 유방 통증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갱년기 증상 15. 탈모
탈모 증상은 노화가 진행이 시작하면 흔히 겪는 증상입니다. 갱년기를 기점으로 남성, 여성 모두 높은 비율로 탈모를 경험하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 16. 관절통
갱년기가 되면 퇴행성 관절염과 같은 관절통을 겪기 마련인데요. 아무래도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는 시기이다 보니까 온몸의 모든 관절이 쑤시면서 회복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상체보다 하체가 마른 경우에 관절통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갱년기 증상 17. 숨이 참
갱년기 증상 다음으로는 큰 움직임이 아니어도 숨이 차는 경우입니다. 호흡이 빨라지면서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증상,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유산소 운동을 쉬지 않고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갱년기 증상 18. 두통
두통은 갱년기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것인데요. 갱년기 나이에 열감과 홍조와 함께 두통이 지속된다면 이것도 역시 갱년기 증상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갱년기 증상 19. 수족냉증
수족냉증 보통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갱년기가 오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수족냉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항상 손발을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수시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갱년기 증상 20. 코골이
코골이는 비염이 있거나 살이 좀 있는 분들에게는 흔한 현상인데요. 어렸을 때 없었다가도 갱년기가 되면 생기거나 심해지는 증상을 겪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 21. 건망증
건망증은 나이 들면 심해지는 것 중 하나인데요. 갱년기를 겪으면서 더 심해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건망증은 치매가 아니기 때문에 건망증이 있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힘들어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갱년기 증상 22. 배변 장애
갱년기가 되면 괄약근의 힘이 약해져서 배뇨, 배변 시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괄약근을 조여주는 운동을 평소에 자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갱년기 증상 23. 손톱, 발톱의 부서짐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낮아지면서 손톱과 발톱이 약간 충격으로도 금방 부서지는 것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손톱과 발톱 그리고 모발에 좋은 단백질 영양제를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갱년기 증상 24. 불면증
잠을 이루는 것이 쉽지 않으며 잠을 어렵게 이루어도 중간에 3~4번씩 깨는 등 불면증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25. 다리 저림
다리 저림 증상도 갱년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 증상은 특히 밤에 잠을 잘 때 더 심해져서 불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갱년기 증상 26. 생리 중단
여성들에게 보통 생리가 중단되는 시기를 갱년기라고 하는데요. 생리 중단 현상을 겪으면 여성호르몬이 급속도로 부족해지는 현상과 함께 여성들은 극도의 불안함과 우울함을 겪게 됩니다. 잘 버텨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27. 복부 비만
원래 마르거나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의 분들이라도 갱년기가 되면 복부에만 살이 찌는 증상을 겪게 됩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를 해도 잘 빠지지 않게 되는 곳이 바로 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부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조절과 근력운동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갱년기 증상 28. 목소리 변화
목소리도 갱년기를 겪으면서 조금씩 변하게 되는데요. 이전에 밝고 깨끗한 목소리였다면 이전에 비해서 목소리가 낮아지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 29. 더위를 탐
이전보다 더위를 더 많이 타게 되는 증상도 갱년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갱년기 증상 30. 자신감 상실
갱년기 증상 30번째 마지막입니다. 바로 자신감 상실입니다. 위의 증상들을 겪으면서 나 자신에 대한 실망과 회의적인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이 상실되게 되는데요. 갱년기 증상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증상이며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해서 한없이 우울해지고 나를 그 안으로 가두기보다는 누구나 겪는 증상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더 활동적인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증상을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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