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9% 이자 바로 신청준비해요

이번에는 만 34 이하의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청년희망적금이라는 제도인데요. 이자율이 높아서 벌써부터 많은 청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청년희망적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청년희망적금이란?

 

청년희망적금은 청년특별대책 등에 따라서 출시된 금융상품으로 최대 연 9%의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달마다 50만 원 한도 안에서 자유롭게 납입을 할 수 있고 2년 만기 적금입니다.

2월 21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청년희망적금 혜택

 

2년 만기까지 해지하지 않고 돈을 저축을 하면 시중 이자에 더불어서 저축 장려금과 비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저축장려금 만기까지 납입하는 경우,

 

1년차 납입액의 2%

2년 차 납입액의 4% 지원

 

즉 2년간 매달 50만 원씩 납부를 할 경우에 저축장려금 36만 원과 비과세 혜택까지 추가가 되어서 만기 시 1298만 5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대상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에서 만 34 이하의 청년에만 해당이 되며, 병역을 마친 경우 최대 6년까지 인정을 해주어서 연령 계산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 제외대상

 

소득이 지난 1년간 총 3600만원 이하면 기본적으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신청일 기준 지난 3년도 중 1회 이상 이자와 배당소득을 더한 총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소득이 아예 없는 경우나 소득이 있더라도 국세청 소득금액 증명이 불가는한 경우도 제외됩니다.

특별히 제외되는 직업군은 없고 공무원일 경우라도 소득과 나이가 충족이 된다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대학생은 신청 불가하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방법

 

다음의 11개 은행에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해당 은행 홈페이지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	기업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위의 11개 은행의 기본금리는 모두 5% 입니다. 하지만 우대금리는 각 은행마다 0.5 ~ 1.0 % 정도가 차이가 있는데요. 우대금리를 포함해서 가장 높은 금리를 자랑하는 은행은 국민은행이고 6.0 %로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 시 유의사항

 

신청자는 1개 은행을 통해 1개의 계좌만 개설을 할 수 있습니다. 출시한 첫 주에는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대비해서 5부제 가입방식이 적용이 됩니다. 5부제 가입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지금부터 18일까지 위의 11개의 은행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해 가입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결과는 늦어도 3일 이내에 알 수 있습니다.

 

위의 미리보기 서비스에 참여한 청년은 적금이 출시된 후 해당 은행에서 따로 가입요건 확인 절차 없이 곧바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리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가입 여부를 확인해 두는 것이 빠른 일처리를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희망적금 미리신청하는 방법과 은행별 우대금리를 확인하실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청년희망적금 미리신청과 은행별 우대금리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