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션뷰 호텔 추천 가성비 좋은 Best 5

부산 오션뷰 호텔에 숙박하기 생각만 해도 너무 낭만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산은 굉장히 큰 도시이고 어디를 가나 오션뷰가 너무 멋진 도시인데요. 오늘은 가성비 좋은 부산 오션뷰 호텔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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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

 

부산 오션뷰 호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호텔은 바로 해운대에 위치한 엘시티 레지던스입니다. 레지던스 형이라 일반 호텔과는 좀 다를 수도 있는데요. 가족단위로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부산 숙소입니다. 

 

호텔은 방의 구분이 없는것에 비하면 레지던스는 방과 거실이 구분되어 있어서 여러 명이 가도 한 곳에 머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룸타입 별로 4인에서 최대 8인까지 머물수 있는 곳으로 거실에는 전동커튼과 최상급 안마의자와 편안한 소파가 준비되어 있고 주방에는 각종 최고급 식기류, 욕실에도 모든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해 갈 필요가 없다는 점이 너무 편리합니다.

 

 

 

 

 

 

특히 주방에는 음식을 직접 해먹을 수 있는 모든 식기류가 갖추어져 있는데요. 나가서 외식을 하지 않아도 가족끼리 친구끼리 식사를 마음껏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잔과 네스프레소 머신 등도 갖추고 있는 완벽한 주방입니다. 

 

침실에는 최고급 매트리스와 스타일러까지 구비되어 있다는 점, 섬세하게 신경 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가장 작은 타입의 룸은 평일 기준으로 30만원 안팎(아고다 기준)에서 가능하니 가성비 좋은 부산 숙소인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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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부산 오션뷰 호텔  두번째 호텔은 해운대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 부산입니다. 럭셔리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편안함을 동시에 주고 있는 명품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인데요. 

 

객실타입도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고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파와 실외 수영장,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라운지, 바, 사우나,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과 호텔 내부에 스타벅스와 편의점, 전시관 등 필요한 것들이 다 입점해 있습니다. 슬리퍼를 신고 해운대 해수욕장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편리함을 생각한다면 그랜드 조선 부산이 가장 적합한 숙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가장 저렴한 룸이 평일 기준으로 25만 원에서 30만 원 (아고다 기준)이니 브랜드 호텔치고는 가성비 좋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운대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좋은 추억을 남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도 라발스 호텔

 

부산 오션뷰 호텔 이번에는 영도로 가보겠습니다. 해운대가 럭셔리하고 거대한 느낌이었다면 영도는 부산의 거대한 항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골 감성의 바닷가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영도는 흰여울 문화마을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멋진 공간이 조성이 되고 있어 많이 각광받고 있는 부산의 명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호텔은 바로 여기 라발스 호텔이 아닐까 싶은데요. 해운대에 위치한 호텔보다도 비교적 저렴하지만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산항의 오션뷰와 영도대교, 부산대교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남포동에 위치해 있어서 주위에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루프탑에는 아침 조식과 각종 음료와 베이커리 등을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카페 & 바가 있어서 이곳만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정도로 이 근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발스 호텔은 가장 저렴한 룸 평일 기준으로 12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탁 트인 영도 바다와 함께 부산의 맛과 멋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 라발스 호텔 추천합니다.

 

 

영도 그랜드베른 호텔

 

부산 오션뷰 호텔 영도에서 소개해드릴 두 번째 호텔입니다. 바로 영도 그랜드베른 호텔인데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도 오션뷰 호텔입니다. 로얄 스위트룸에는 오션뷰를 바라보며 스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더 인기가 많은데요.

 

 

 

 

 

 

 

부산항 뷰를 바라보면서 스파를 즐기고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 좋은 스팟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공기청정기와 스타일러와 두 대의 게임용 컴퓨터 등 제대로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영도 호텔입니다. 

 

그랜드베른 호텔은 평일 기준가 가장 저렴한 방이 13만 원에서 15만 원 (아고다 기준)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영도에서 가장 핫한 호텔이라고 할 수 있어 좋은 방은 예약이 쉽지 않으니 미리미리 예약하셔서 영도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부산 송도

 

부산 오션뷰 호텔 이번에는 영도와 마주보고 있는 송도로 가보겠습니다. 바로 송도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부산 송도입니다. 

 

송도해수욕장은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이라는데 의미가 있고 조용한 바닷가를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인데요. 이곳의 명물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바로 송도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부산 송도는 객실 타입에 따라서 오션뷰와 시티뷰가 있는데요. 오션뷰에는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서 테라스에 서서 바닷가의 일몰과 일출을 바라보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오션뷰 룸 평일가격 기준으로 13만 원에서 15만 원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가성비가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아름다운 송도바닷가를 온전히 즐기시고 싶은 분들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부산 송도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