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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원금, 1천만원 상향 결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하 산자위)가 추경 규모를 25조 원 늘리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이전에 정부가 편성한 14조원 추경에서 25조 원이 늘어나면서 총 39조 원의 추경이 예산으로 편성됩니다.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이에 가장 큰 변화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던 300만원이 1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자영업자 손실 보상 보정률도 이전의 80%에서 100%로 상향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하안액도 기존의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증액시켰습니다. 지난달 국회에 제출된 추경안의 내용은 추경 편성 예산인 14조원 중 9조 6000억 원이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표 320만 명에게 2차 방역지원금의 이름으로 300만 원이 지급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번..
2022. 2. 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