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 후에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한데요. 요즘은 쌍꺼풀 수술이 시술이라고 할 정도로 대중적인 수술로 자리 잡았긴 하지만,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이 되지 않았거나 수술 후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을 겪는 사례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쌍꺼풀 수술 부작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쌍꺼풀 수술 부작용
졸린 눈 증상
졸린 눈 증상이 대표적인 쌍꺼풀 수술 부작용에 속하는데요. 보통은 절개로 인해서 부기가 덜 빠진것 처럼 보이면서 눈이 반쯤 감긴 듯하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매몰법의 경우에는 실밥을 풀게 되면 해결되는 경우가 있지만 절개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런 부작용은 쌍꺼풀 수술중에 눈을 뜨는 근육 중에 일부가 손상이 되어 약해지면서 나타나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피부가 얇거나 지방이 적은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근육을 강화시켜 눈매를 또렷하게 만드는 눈매교정술과 같이 수술한다면 좀 더 또렷한 눈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소세지 눈
쌍꺼풀 수술 부작용의 또 다른 예는 바로 소세지 눈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부기가 회복이 되지 않으면서 퉁퉁 부어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쌍꺼풀 라인을 너무 높게 잡아서일 수도 있고 수술 시 임파선에 상처를 입어서 주위로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생기게 된 현상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눈 부분에 심하게 피로감을 느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재수술을 하거나 주사를 통해 해당 부분을 녹이면서 레이저를 이용해 쌍꺼풀의 높이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은 쌍꺼풀 수술 부작용의 가장 흔한 예이기도 합니다. 눈꺼풀에 덮여서 가려져 있던 안구가 드러나게 되면서 눈에 뻑뻑함을 가져오기도 하는데요. 흔한 경우고 심한 부작용은 아니기 때문에 인공눈물 등으로 해결책을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쌍꺼풀 수술 부작용 해결책
안구건조증을 제외하고는 보통 재수술을 하는데, 재수술이니 만큼 더 자세한 상담을 통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나 성형수술 부작용 사례를 보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사례가 바로, 여러 군데에서 충분한 상담을 하지 않고 한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수술을 결정한 사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수술의 경우에는 신중하게 상담해서 두 번 다시는 부작용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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