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원인을 많은 전문가들이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보고 있는데요. 바로 이 스텔스 오미크론의 검출률이 한 달 사이에 10배나 폭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어떠한 바이러스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으로 덴마크, 인도, 중국 등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오미크론보다 감염력이 30%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이 무서운 확산세의 주범이 스텔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증화율과 치명률에 있어서는 기존 오미크론과 다른 점은 없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스텔스 오미크론이 기존의 오미크론에 비해서 증상이 크게 다른점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목에서 통증을 느껴서 재채기와 기침이 심해지며, 가래가 생기면서 근육통과 몸살, 고열 이러한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보통 독감을 앓았을 때의 몸의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텔스 오미크론은 여기에 피곤함과 어지러움을 동반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마치 백신을 맞고 난 후의 부작용의 느낌과 같을 수 있겠네요. 경미한 차이지만 이러한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난다고 하면 스텔스 오미크론을 의심해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조금 경각심을 가져야 할 문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폐 세포에 더 쉽게 침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기존의 오미크론이 폐에 끼치는 영향은 경미한 것에 비해 이번 스텔스 오미크론은 폐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이 점은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국내확진율
국내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지난 1월 31일 처음 발견되었으며 지난달 말까지 전체 확진자의 10.3%를 차지했다면 현재는 22.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자 중에서는 47.3%가 스텔스 오미크론 확진자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한 PCR 검사에서 확인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실제로는 더 많은 확진자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미 해외의 여러 곳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어 전파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된다면 3월 말과 4월 초에는 확진자의 대부분이 스텔스 오미크론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변이 바이러스는 사람에 따라서는 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각별히 개별 방역에 힘쓰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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