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결정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오늘 19일 새벽에 14조원 규모의 추경안 여당 단독으로 4분 만에 국회 예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했습니다. 320만 명 의 소상공인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급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국민의 힘 예결위원들은 규모를 1000만원으로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회의를 불참 했는데요. 정부는16조원 플러스 알파를 마지노선으로 정하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결정안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결정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결정안

 

수정안에는 방역지원금 300만원 외에 특고 프리랜서, 요양보호사, 법인택시 종사자 등 약 140만명에게 100만원 안팎의 코로나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자

 

✅ 국세청 사업자등록 사업체이면서 매출액이 소기업, 소상공인에 해당되는 사업체

✅ 사업자 등록증을 기준으로 개업일이 2021년 12월 15일 이전인 사업체

✅ 2021년 12월 15일을 기준으로 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결정안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면 포털사이트에서 방역지원금을 검색하시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이곳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간 국민의 힘은 80조원 규모의 추경안 처리를 요구하며 추경처리에 반대해왔으나 민주당이 단독 추경 처리를 해서 갈등이 예상됩니다.

 

여러 갈등사항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처리가 되어 해당되시는 분들은 조금이나마 도움되어 다행이지만 이 결정이 공정한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네티즌들이 우려하고 있는 점 함께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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