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이유 소속사로 이적
배우 신세경이 19년간 함께 해온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더 이상 하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세경은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이유가 속해 있는 이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기로 했습니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12월에 창립한 카카오 계열의 소속사로 현재 소속 연예인은 아이유 밖에 없어서 아이유 1인 소속사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아이유와 신세경은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에 신세경의 합류로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예계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두 배우의 조합이 기대가 됩니다.
배우 신세경은 1990년생으로 1998년 서태지의 5집 수록곡인 테이크 파이브의 포스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신세경은 어릴때부터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딩동댕 유치원, 김영만의 미술나라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드라마 토지와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등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최고의 여배우로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자신의 일생생활을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 구독자 수는 125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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